학생회

소모임

뻘건데블스

안녕하십니까? 고등학교 3년 동안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대학에 와서 이루고 싶으셨던 꿈에 한발 더 가까워지신 것을 축하드리고 이렇게 사회과학대학에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다들 대학교라고 하면 동아리활동을 한 번씩 떠올리실 겁니다. 저희 뻘건데블스는 사회과학대학의 축구 동아리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주기적으로 축구를 해줘야 되는데 저희는 매주 주말 학교에서 축구를 함으로써 몸에 배인 욕구를 충족시켜드리고 있습니다. 대학교에 많은 단과대학들이 있는 만큼 축구 동아리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다른 팀들과의 경기도 자주 합니다. 고등학교 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뻘건데블스는 사회과학대학의 모든 학과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이니만큼 사회과학대학의 다른 학과 선후배, 동기들과도 가까워 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뻘건데블스는 어느덧 20년이 다되어가는 동아리인 만큼 선후배 사이가 두텁습니다. 대학생활에 적응하고 앞으로 사회에 진출해서도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인연이 될 것입니다. 축구를 하지 않더라도 다 같이 재미있게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니 부담가지지 마시고 관심 가져주십시오. 그럼 앞으로 즐거운 대학생활을 함께 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레드빠따

안녕하십니까? 저희 레드빠따는 1999년 창단된 영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의 야구 동아리입니다. 몇 년 전부터 일었던 야구 붐으로 인해 야구라는 스포츠가 인기가 많아지고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 또한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야구를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플레이 해보고 싶은 분 또한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야구라는 운동의 특성상 공간, 장비, 인원이 충족되지 못하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운동이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 레드빠따는 2012년부터 시행된 영남대학교 교내 야구리그라는 리그에 참여하여 신대부적 야구장에서 한 달에 2~3번 토요일에 경기를 하고 있으며 경기가 없는 주말 또는 평일 공강 시간에 동아리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타팀과 연습경기를 하거나 저희끼리 청백전 또는 기본적인 연습을 하여 야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야구장 관람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대학교, 많은 단과대학 중 영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고, 단대 동아리인 만큼 사회과학대학의 다른 학과 선후배, 동기들과도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고 야구장에서 같이 치맥 할 수 있는 좋은 인연 만들면 좋겠습니다. 야구 실력이 없더라도 함께 재미있게 대학 생활 할 수 있는 곳이니 부담 없이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으며 앞으로 즐거운 대학생활 함께 할 날들 기대하겠습니다.

버저비터

안녕하십니까? 민족 영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농구 문화패 버저비터 인사드립니다.
버저비터는 즐거운 사람들과 편한 시간에 열심히 즐거운 농구를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설립목적에 따라 연습이나 회식 등에 강제성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동아리 소속 회원들의 실력이 낮다?
No!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옛 말을 아시는지요?
자기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플레이를 즐겁게 할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연습의 참여율과 부원들의 실력상승이 따라 오는 것은 당연하겠죠?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의 농구 문화패 버저비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버드스윙

안녕하십니까? 사회과학대 배드민턴 문화패 '버드스윙'입니다. '버드스윙' 이라는 저희 문화패의 이름은 네모난 코트를 날아다니는 셔틀콕이 마치 한 마리의 새처럼 느껴진다는 점에서 비롯하여 지어졌습니다. '버드스윙'은 2015년에 신설되어 2016년에 정식으로 사회과학대의 문화패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써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가집니다.
첫 번째로 신체적 건강 및 체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로 정신적 건강 유지의 기능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로 운동을 하며 여러 사람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일상생활 속 지친 몸과 마음을 배드민턴을 통해서 치유하고자 합니다. 또한 함께 즐기는 운동인 만큼 자유롭고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심 있게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